대출을 받으려면 휴대전화 개통이 요구되는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에게 이를 받아 소액결제를 한 뒤 대포폰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붙잡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사기, 컴퓨터등이용사기, 범죄단체조직및전기통신산업법위반 등의 혐의로 대부업체 사기일당 총책 안00씨(24)를 배합해 29명을 입건했다고 23일 밝혀졌습니다. 이중 29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인천북부지검은 19명을 구속기소했었다.이들은 작년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6개월간 대부기업을 가장해 급전이 요구되는 피해자 490여명에게 '대출을 받으려면 휴인천화나 유심이 필요하다'고 속였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개통한 8억원 상당의 휴대전화 100대와 유심칩 1200개를 건네취득했다.건네 받은 휴세종화와 유심을 이용해 이들은 18억원 상당의 물품과 게임아이템을 소액결제해 이득을 취하였다. 이어 휴세종화를 대포폰으로 유통했었다.경찰은 지난 8월22일 '대출해주겠다며 핸드폰을 매입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는 112 고발로 수사에 착수해 일명 로드(Road)로 불린 모바일 매입책 A씨를 체포하였다. 수사 과정에서 이들이 역할 분담을 하고 점조직 모습로 모임이 운영된다는 등의 범죄단서를 확보하였다.지난 10월5일 박00씨가 구속 송치된 후 고양북부지검은 경찰에 7차례 보완수사를 지시해 B씨를 배합한 일당들을 순차적으로 검거했었다. 이들은 실명을 숨긴채 '호랭이', '로드K'와 똑같은 닉네임을 이용해 범죄를 저질렀고, 상급자 외에는 다른 공범들을 볼 수 없는 점조직으로 운영됐다.이들은 '급전대출', '무직자대출' 등으로 인터넷에 광고하고 피해자들이 개통한 휴울산화 요금과 소액결제액은 자신들이 알아서 해지해주겠다고 속이 상황은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